BX가 BI나 UI디자인을 바꾸면 나아질까?
UI에서 UX 그리고 BX, CX까지 다양한 개념이 생겨나고 흔하게 통용 되고 있다.
많은 이들은 이들의 용어를 너무 쉽게 낭비 하지 않는가 생각된다.
BX는 말 그대로 Brand Experience의 약자이고 브랜드 경험에 관한 이야기다. 브랜드는의 로고는 BI (Brand Identity)인데 로고를 개선 했다고 새로 만들었다고 브랜드 경험이 개선 될까? 그렇치 않을꺼라고 단언할 수 있다.
만약 브랜드의 경험을 개선할 목적이 었다면 상품과 같은 본질에 집중 해야하고 명확한 방향성 설정 하에 근본부터 바꾸어야 된다.
예를 들어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고 사이트의 브랜드 로고 디자인과 사이트 UI 디자인을 바꾸었다고 하자.
사이트 내에 부족한 고객서비스, 여전히 불편한 서비스 또는 사업적인 비즈니스 카테고리는 그대로라면 개선 효과는 없이 비용과 시간만 쓰는 격이 될 것이다.
특히 비전문가들 일 수록 시각적인 부분에만 치중을 하는 현상을 보인다. 주로 눈에 보이는 영역을 통해 내외부에 어필하기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BX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모든면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할 줄 알아야하고 방향성 설정 후 세부 과제를 하나씩 실행해 나가야 올바른 개선이라고 할 수 있겠다.